“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 건설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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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 건설에 총력”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6.01.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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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득 장수군수는 4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시무식 자리에서 2016년에는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 장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년포부를 밝혔다.

장수군은 올 한해 6차 중심의 부자농촌, 군민과 소통을 통한 열린행정, 군민이 행복한 문화?관광?체육, 꿈과 행복이 있는 교육?복지,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환경, 안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개발을 군정방침으로 군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6차 산업 중심의 농업 육성과 균형있는 지역개발로 주민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장수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지원정책과 생활밀착형 행정, 고른 복지정책으로 군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장수군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최 군수는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미래형 농촌을 만드는데 공직자들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 건설을 위해 군민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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