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역사랑 실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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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역사랑 실천 ‘후끈’
  • 김종성
  • 승인 2016.01.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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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과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부안면이장단협의회(회장 신연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면 신연수 이장단협의회장은 “지난 2년간 주민의 협조 속에 이장의 소임을 다한 37명의 부안면 이장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흥덕면 자율방범대(지대장 홍성범)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주민과 소통을 위해 면내 경로당과 기관 50개소에 가래떡을 전달했다.

홍성범 지대장은 “흥덕면 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에 임하고 있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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