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해제된 전북경찰청 간부가 파면됐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26일 전 부안경찰서 수사과장 A 경정을 경찰로서 적절하지 못한 행위를 한 사유 등을 들어 파면했다고 밝혔다. A 경정은 지난 2008년 조경목 사업과 관련해 정읍의 한 야산에서 2000만 원 상당의 소나무를 불법 채굴하고,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사업 관련자 등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 경정은 지난달 12일 감찰 조사를 받던 중 직위해제됐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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