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북핵실험 및 미사일발사 규탄 결의문 발표”
상태바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북핵실험 및 미사일발사 규탄 결의문 발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02.16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도인기)는 16일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4차 핵실험을 규탄하며 북한이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해 비핵화 결단을 내리고 국제사회의 정상적인 일원으로 조속히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아울러 이번 결의문을 통해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자문위원 일동은 ‘북한의 극단적 도발로 야기된 현재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평화통일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북한의 연이은 도발행위를 규탄하고자 지난1월에는 ‘북핵 실험 규탄1인 릴레이’를 전개하였으며, 북한의 4차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규탄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