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새누리당)전주 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민생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민생투어’를 시작했다.
그 첫 일정으로 전주 서신동 서곡현대아파트 등 11개 아파트를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정운천후보는“삼천천과 전주천이 만나는 지점에 수상워터파크를 만들고 인근에 있는 황방산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한옥마을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전주 대표 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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