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윤명숙 교수,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장 뽑혀
상태바
전북대 윤명숙 교수,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장 뽑혀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5.29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윤명숙 교수가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는 지난 1993년 설립되어, 현재 2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회복지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서, 학진 등재지인 ‘정신보건과 사회사업’을 출간하고, 국내.외 자살, 정신건강, 중독관련 학술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윤 교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회장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윤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알코올, 마약, 도박 등 중독분야에서 많은 활동과 연구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국중독전문가협회장, 한국알코올상담센터협회장, 보건복지부 중앙정신보건사업단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전북알코올상담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