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는 지난 1993년 설립되어, 현재 2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회복지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서, 학진 등재지인 ‘정신보건과 사회사업’을 출간하고, 국내.외 자살, 정신건강, 중독관련 학술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윤 교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회장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윤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알코올, 마약, 도박 등 중독분야에서 많은 활동과 연구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국중독전문가협회장, 한국알코올상담센터협회장, 보건복지부 중앙정신보건사업단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전북알코올상담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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