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사랑의 희망(希望)구들장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47세대에게 포근한 봄이불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락휘 완산구청장은 “주변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삶에 큰 용기와 희망이 된다”며, “완산구는 연중 이웃돕기 창구를 열어놓고 있으니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구민 모두가 사랑의 손을 내밀어 달라”고 당부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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