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선 코튼클럽(주) 대표이사, 북면 면민의 날 협찬금.장학금 1천만원 기탁
상태바
김보선 코튼클럽(주) 대표이사, 북면 면민의 날 협찬금.장학금 1천만원 기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03.22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 북면 신평리 출신 코튼클럽(주) 김보선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고향인 북면사무소를 방문해 내달 1일 「제13회 북면 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축제」와 관련, 협찬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대표 이사는 또 500만원의 장학금도 기탁, 학생 5명에 각 1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 대표이사는 “고향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협찬금과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면민의 날을 축하하고 모든 면민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올해로 4년 연속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