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 선대위는 이날 도당 회의실에서 강봉균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생기 정읍시장 당선자, 장기철 정읍지역위원장, 광역 및 기초의원 당선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고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봉균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의 여세를 몰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고 빼앗긴 정권을 되찾아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자"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도지사 1명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13명, 광역의원 35명, 기초의원 137명을 당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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