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5대 마지막 임시회 17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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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5대 마지막 임시회 17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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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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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군산시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14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가 17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 5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한다.

심의될 부의 안건은 ▲호적 과태료 부과 징수 조례 폐지 조례안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청소년수련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이다

한편 새롭게 펼쳐질 '제6대 군산시의회'는 다음달 5일 의장단 선출에 이어 개원식과 함께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6·2지방선거를 통해 군산시 기초의원(24명)은 절반에 가까운 11명이 물갈이 됨에따라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 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6대 시의회에 입성하게 될 의원 및 당선인들의 연령대가 30대 2명, 40대 10명, 50대 7명, 60대 4명, 70대 1명으로 30~40대가 전체의 50%를 차지해 참신하고 생동감 있는 의정활동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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