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학습에는 도내 80여 명의 영재학생들이 참여해 각종 전시관의 전시물 작동 및 체험을 통해 과학적 기초원리를 이해하고,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사회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또 유물 속에 담긴 과학의 원리를 현대과학으로 풀어보면서 조상들의 지혜를 살펴보기도 했으며, 우주체험 학습공간인 천체투영관에서 지름 25m 돔스크린을 통해 별과 은하의 탄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송국현 원장은 "앞으로도 영재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과학탐구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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