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0일 무주안성컨트리클럽에서 최우량고객 초청, 결식아동돕기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국내 유명프로의 레슨과 동반 라운딩 시간을 제공하는 격조 높은 대회로 참가비는 결식아동을 돕는데 전액 사용된다.

대회 참가자들은 “경쟁과 실력의 차이를 떠나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교환을 통해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프로암 골프대회’와 '신년음악회‘를 열고 모금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