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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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완료
  • 김동주 기자
  • 승인 2016.06.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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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는 식정동 일원에서 가진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되어 모내기를 무사히 마쳤다.

식정지구는 구획정리가 수반되는 사업지구로써 사업비 부담이 커서 농식품부 및 전북도에서 지구지정에 난색을 표했으나, 남원시에서 통상적인 지방비 부담률인 10%를 40%(12억원)로 상향 배정해 사업이 적기에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되었다.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이 마무리 되면 농로개설로 인해 영농자재와 농산물의 운반이 쉽고 용배수로 시설개선으로 체계적인 용수관리의 편리와 분산 소유하고 있던 농지를 한곳으로 모아 농경지 집단화에 따른 농업경영의 합리화 등 토지이용률이 높아져 농업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뿐만 아니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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