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안치홍(19)이 올스타전 최연소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웨스턴리그 올스타로 출전한 안치홍은 25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5회말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현곤이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무사 1루 상황때 타석에 들어선 안치홍은 이스턴리그 구원 고효준의 4구째를 노려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려냈다. 고졸 신인 최초 올스타의 영예를 안았던 안치홍은 19세 23일에 올스타전 홈런을 때려내며 최연소 홈런 기록까지 앞당겨 기쁨을 두 배로 만들었다. 종전 올스타전 최연소 홈런 기록은 이승엽이 1997년 세운 20세 10개월 20일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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