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환 의원, 국회 윤리특위 민주당측 간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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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환 의원, 국회 윤리특위 민주당측 간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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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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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장세환 의원(민주당· 전북 전주완산을)이 국회 윤리특위의 민주당측 간사로 선임됐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정갑윤)는 15일 오전 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윤리특위 간사로 한나라당 손범규 의원(고양 덕양갑)과 민주당의 장세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장 의원은 간사선임 인사를 통해 "국회 윤리특위는 적극적인 활동이 없는 위원회가 되는 것이 국민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것이다"며 "대화와 소통을 중심으로 여·야가 합의해 가는 국회를 만들어 국회 윤리특위가 가동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장 의원은 지난 8일 개최된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강창일)의 민주당 간사로 선임돼 후반기 중요 특별위원회의 간사를 겸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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