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박종대)은 23일, 한국농어촌공사가 수행중인 '미얀마 농업기계화를 위한 경지정리사업'에 참여중인 연수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새만금 사업현장을 안내했다.
현장을 둘러본 한 연수생은 “소규모 지역 농업에서부터 대규모 국책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들을 토대로 첨단농업기술 적용을 모색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얀마 연수생들은 10일간의 일정으로 영산강하구둑, 영암 산이배수갑문, 안성 고삼저수지 등 국내 주요 경지정리사업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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