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미영농조합법인(대표 김민석)은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20kg) 15포를 김제시에 전달했다.
이날 금미영농조합법인 대표자는“지역주민들이 주신 관심과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역발전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시 주민복지과 남궁행원 과장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이 행복하고 따뜻한 김제를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매월 기부된 사랑의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금미영농조합법인 김제지사는 2014년 1월 1일 광활면 소재에 설립한 쌀, 곡물, 소맥분 도매 사업을 하는 법인으로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는 기업체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