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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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순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6.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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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 봉동파출소(소장 박주식)는 지난달 29일 저녁 봉동 자율방범대(대장 민형기)와 308중대 30명과 함께 대대적인 여성안전 특별치안활동에 나섰다.
    

여성주거 비율이 10%가 넘고 원룸이 밀집되어 있는 여성안심귀갓길 둔산4길과 백제 대로길을 집중적으로 순찰함으로써 주변상가와 지역주민에게 여성안심귀갓길, 스마트 국민제보 앱과 관련된 여성 불안신고에 관해 홍보하였다.
    
또한, 범죄사각지대에 놓인 공중화장실, 골목길, 재래시장 등을 민‧경이 합동순찰 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였다.

 앞으로 봉동파출소(소장 박주식)는 협력치안의 일환으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등 민간단체와 협동하여 보다 안전한 “우리지역 지키기”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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