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 심폐소생술 교육
상태바
김제소방서,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 심폐소생술 교육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06.30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를 방문해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속도로 차량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자가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도로공사 직원들의 대처 수준을 향상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도로공사 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추진되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임상특징, 심폐소생술 술기 교육, 제세동기(AED)사용법 등 시청각 교육과 체험을 병행함으로 진행됐다.
  
박기선 김제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으로 골든타임 내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계기로 고속도로상의 응급상황에서 도로공사 직원들의 응급처치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