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를 방문해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임상특징, 심폐소생술 술기 교육, 제세동기(AED)사용법 등 시청각 교육과 체험을 병행함으로 진행됐다.
박기선 김제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으로 골든타임 내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계기로 고속도로상의 응급상황에서 도로공사 직원들의 응급처치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