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동물자원과학부 동문, 발전기금 5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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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동물자원과학부 동문, 발전기금 5000만원 쾌척
  • 투데이안
  • 승인 2010.06.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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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동물생명공학과, 동물소재공학과) 총동문회가 모교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쾌척했다.

전북대는 16일 이 대학 동물자원과학부 김현욱 총동문회장(축산학과 80학번)과 이경호 사무국장이 대학을 방문, 서거석 총장에세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동문회장은 "전북대 동문으로 최근 수 년간 모교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흐뭇하다"며 "동물자원과학부 동문들이 모아낸 마음이 후배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이에 대해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대학의 명예를 높여 주고 있는 동문들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것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임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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