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60대 트랙터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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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60대 트랙터에 깔려 숨져
  • 투데이안
  • 승인 2010.06.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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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40분께 전북 남원시 주천면 용궁리 용궁마을 인근 농로에서 문모씨(66)가 몰던 트랙터가 3m아래 옆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문씨가 트랙터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농로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트랙터가 논바닥으로 떨어졌다"는 신고자 주민 박모씨(75·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운전미숙으로 인해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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