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40분께 전북 남원시 주천면 용궁리 용궁마을 인근 농로에서 문모씨(66)가 몰던 트랙터가 3m아래 옆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문씨가 트랙터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농로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트랙터가 논바닥으로 떨어졌다"는 신고자 주민 박모씨(75·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운전미숙으로 인해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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