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6시21분께 전주시 효자동 효자다리 밑 물 위로 A씨(56)가 떠올라 숨진 채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다리 옆 돌 위에는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물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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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6시21분께 전주시 효자동 효자다리 밑 물 위로 A씨(56)가 떠올라 숨진 채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다리 옆 돌 위에는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물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