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피서철 교통사고 예방 터널내 조명등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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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피서철 교통사고 예방 터널내 조명등 점검 등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7.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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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를 방문하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터널 내 조명등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관리청에 보완 및 개선 사항을 통보하여 휴가철을 맞아 물가를 찾는 피서객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완주군 도로상황은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 주행속도가 높아 작은 부주의에도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다.

이번 완주군 용진면 소재 앞대산터널 등 5개소의 조명상태를 점검하여 밝은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갈 때 시야의 순응현상을 높이고, 국지성호우에 대비하여 배수시설 등 교통시설물을 점검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이승길 서장은 “여름휴가철 관내를 찾아온 피서객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도로상태 및 교통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도로관리청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한 완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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