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영화동 소재 여수식당(대표 정강자)이 지난 4일 지역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강자 대표는 “계속되는 더위에 어르신들이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 맛있는 식사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건표 월명동장은 “지역을 생각하고 베푸는 정강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올해 여름도 무탈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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