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 스쿼시, 여대부 복식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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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 스쿼시, 여대부 복식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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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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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전주비전대학 선수들이 여대부 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1일 전주비전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박진주-김가람 조(레저스포츠과 1년)는 최근 대구광역시 미광스포렉스에서 열린 이 대회 여자대학부 복식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박진주-김가람 조는 결승에서 세종대 박단아-최수지 조를 3-0으로 제압하는 등 최강의 실력을 뽐내 전국체전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

또 이 대학 김아현(태권도학과 4년)과 황중원(태권도학과 3년)은 각각 대학부 남녀 개인전에서 3위에 입상했다.

김숙 비전대학 스쿼시 코치는 "각종 대회에서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 전국체전 선발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체전에 대표로 선발되면 스쿼시에서 전북에 금메달을 안길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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