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16년 화랑훈련, 통합방위능력 향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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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6년 화랑훈련, 통합방위능력 향상 기여
  • 김성진 기자
  • 승인 2016.09.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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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화랑훈련이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익산시 전 지역에서 실시된다.
 

국가 비상시를 대비한 통합방위 종합훈련인 화랑훈련은 적의 침투와 국지도발 및 전면전 등의 위기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작전 수행절차와 작전수행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올해 화랑훈련은 익산시를 비롯한 익산대대, 익산경찰서등 민.관.군.경 3,000여명이 참여하며, 익산시는 훈련기간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읍.면.동 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여 향방작계훈련 등 군부대의 군사훈련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국가 안보가 중요한 만큼 이번 화랑훈련이 민.관.군.경의 통합방위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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