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16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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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6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
  • 김성진 기자
  • 승인 2016.10.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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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2016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시는 총 3억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시비 50%, 복권기금 50%) 가구당 400만원 범위 내에서 77세대 주택을 수선할 계획이었으나 87세대를 수선해 113%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겨울이 오기 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화장실, 주방, 보일러, 도배, 장판, 창호, 지붕 공사 등의 공사를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 하자 발생 건에 대해서도 겨울이 오기 전에 모두 마친다는 계획이다.
 
소장섭 주택과장은 “이 사업은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확대 추진해 보다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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