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016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겨울이 오기 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화장실, 주방, 보일러, 도배, 장판, 창호, 지붕 공사 등의 공사를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 하자 발생 건에 대해서도 겨울이 오기 전에 모두 마친다는 계획이다.
소장섭 주택과장은 “이 사업은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확대 추진해 보다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