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전라북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승계
상태바
제5대 전라북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승계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7.01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교육위원회(의장 최병균)는 지난 2006년 7월 31일 치러진 제5대 전라북도교육위원회 제2선거구(군산․김제․부안지역)와 제4선거구(정읍․남원․고창․임실․순창지역)선거에서 교육경력 차순위 득표자인 김재호(57. 전 초등학교 교사 경력 25년)와 서혁춘(62. 전 남원성원고 교장)씨가 관할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교육위원 승계자로 위원증을 교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현행 법률에 근거, 현역 교육위원 중 올 6월 2일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교육의원으로 당선된 박용성 위원과 김규령 위원이 6월 30일 교육위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궐원이 된 교육위원 자리다.

이들은 2010년 7월 1일자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전 교육위원의 잔여임기로 2010년 8월 31일까지이다. /엄범희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