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권역 아파트공동체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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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권역 아파트공동체 소통 간담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10.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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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공동체 활성화 방안, 장기적 발전계획 등 의견 나눠

완주군은 12일 봉동읍 벽산e-솔렌스힐 아파트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벽산 북카페’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이향자 군의원을 비롯한 봉동권역 아파트공동체, 이장, 입주자대표회장, 자생단체 대표, 관리사무소장등 40여명이 모여 아파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완주군이 군정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공동체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 주체별 역할과 협력방안, 아파트공동체 장기적 발전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파트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려면 공동체의 자립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소득형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 고 공동체 자립성과 지속성에 대해 강조했다. 

 봉동권역 아파트는 총 16개 단지로 5645세대가 살고 있으며 완주군 아파트 세대 중 3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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