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2일 개막
상태바
제4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2일 개막
  • 투데이안
  • 승인 2010.07.03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태권도인의 꿈과 젊음, 우정,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제4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행사가 2일 오후 7시30분 전북 무주군 반딧불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이날부터 7일까지 6일 간에 걸쳐 무주에서 개최되는 세계테권도문화엑스포에는 세계 30여개 국 2200여명 정도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 이번 엑스포 행사에서 도는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대연회장에서 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과 최수웅 베를린태권도협회장 등 해외 태권도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태권도공원 민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태권도공원 민자유치설명회는 지난 1월부터 본격 착공되고 있는 태권도공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태권도공원 민자유치를 위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태권도지도자들이 뜻을 함께 해 투자자 발굴 등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