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인의 꿈과 젊음, 우정,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제4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행사가 2일 오후 7시30분 전북 무주군 반딧불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이날부터 7일까지 6일 간에 걸쳐 무주에서 개최되는 세계테권도문화엑스포에는 세계 30여개 국 2200여명 정도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태권도공원 민자유치설명회는 지난 1월부터 본격 착공되고 있는 태권도공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태권도공원 민자유치를 위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태권도지도자들이 뜻을 함께 해 투자자 발굴 등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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