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후신)는 20일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임실군 강진면에 위치한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았다.
이날 행사는 이후신 경찰서장과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20여명과 함께 충혼탑 앞에서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후신 서장은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산화한 경찰 선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국민에게 봉사하는 임실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