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 및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로 주민들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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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 및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로 주민들의 호응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0.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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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20일 고창군 신림면 신평리 입전마을과 성내면 덕산리 생근마을에서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 및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입전마을과 생근마을은 2015년 6월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었으며, 1년이 지나서 사후관리차 다시 찾아 주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율대응능력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고창소방서에서는 입전마을 29세대, 생근마을 28세대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였으며, 전기시설 등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역주민 및 사회취약계층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화재 없는 안전마을 및 안전복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고창소방서에서 주관하고 기관 단체가 뜻을 모았다.

김봉춘 소방서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지속되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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