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사장 출근을 저지하고 파업을 주도한 MBC 노동조합 이근행 위원장과 신용우 사무국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위원장 등은 지난 4월5일부터 40일간 파업을 벌이면서 사장과 부사장의 출근을 막고 각종 프로그램 제작과 방영에 차질을 빚게 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김재철 MBC 사장은 이 위원장을 포함해 노조 집행부 1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11일 문화방송 인사위원회에서도 해고 처분을 받았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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