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나 다를까 '슈렉 포에버' 흥행성적 1위
상태바
아니나 다를까 '슈렉 포에버' 흥행성적 1위
  • 투데이안
  • 승인 2010.07.05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렉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슈렉 포에버’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렉 포에버’는 2~4일 전국 630개 상영관으로 67만4763을 불러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74만6127명이다.

지난주 1위인 ‘나잇&데이’는 42만1810명을 모았으나 2위로 내려왔다. 누적관객은 132만5408명으로 2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25동란에 참전한 학도병의 희생담인 ‘포화 속으로’는 36만7007명(누적관객 243만2651명)으로 3위에 올랐다. ‘방자전’은 11만6601명(〃 285만4684명)으로 5위를 기록하며 300만명 고지를 앞두고 있다.

1일 개봉한 한국영화 ‘파괴된 사나이’와 할리우드 영화 ‘스플라이스’는 각각 34만1158명(438개 상영관·누적관객 42만5557명), 7만1728명(138개〃·〃8만4343명)으로 4, 6위에 걸렸다.

‘맨발의 꿈’(6만9389명·누적관객 26만4616명), ‘필립모리스’(4만2297명·〃5만762명), ‘A-특공대’(2만2418명·〃76만2337명), ‘섹스 앤 더 시티 2’(7021명·〃39만403명) 등이 주목받았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