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팔덕파출소(소장 문경주)는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주말마다 약 4만여명의 행락객이 방문하는 강천산의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원할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관리 및 사고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세·관광버스를 이용하는 방문객이 많아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가무 행위는 물론 과속·난폭운전 예방을 위해 현지 홍보활동과 함께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더불어, 경찰은 볼거리와 함께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강천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관리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규운 순창경찰서장은 “매년 단풍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니 만큼 교통소통 등 교통관리 활동에 주력하여 방문객들로 하여금 순창지역의 쾌적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