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중앙지구대 복지허브화를 위한 소외계층 정보수집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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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署 중앙지구대 복지허브화를 위한 소외계층 정보수집활동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10.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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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25일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복지허브화사업’의 일환으로 샘골재가복지센터 등 요양보호시설을 방문하고 주민들을 만나 복지허브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구대관계자는 독거노인의 경우 떨어져 있는 가족들과의 전화빈도수, 정기적인 건강검진 실시여부를 파악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대처하는 방법을 홍보하였으며복지통합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정보를 수집하여 복지허브화를 위한 소외계층 정보수집 활동을 펼쳤다.

이원호 지구대장은 “대부분의 돌연사는 독거노인인 경우가 많다”며 “최일선에서 치안활동을 펼치는 경찰관으로서 독거노인, 결손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자주 접촉하고 소통하여 단 한 분의 주민도 외로운 겨울을 보내지 않도록 경찰이 적극협조?따뜻한 공감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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