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전북경찰청이 실시한 하반기 자체체감안전도 조사결과 도내 15개 경찰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 전반적인 안전도는 77.3점, 범죄안전도 84.3점, 교통사고안전도 71점, 법질서준수도 69점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보였다.
부안서의 5대 범죄 검거 율에서도 3위로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112타격대 역량평가 역시 도내 3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역량을 보안 부안서는 검거보다 예방이 우선이라는 치안활동 전개로 4대 사회악 근절과 여성안전특별치안활동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집중하며 민생치안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강현신 부안경찰서장은 “체감안전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미흡한 부분은 면밀한 검토, 협력체와 주민과 소통을 통해 신뢰·공감 받는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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