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2016년 하반기 체감안전도 평가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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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2016년 하반기 체감안전도 평가 도내 1위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10.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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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신 서장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전북경찰청이 실시한 하반기 자체체감안전도 조사결과 도내 15개 경찰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체감안전도 조사는 지난 7월6일부터 9월2일까지 전화설문을 통해 부안지역 일반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거주지역의 범죄·교통사고 안전도 및 법질서 준수도, 경찰노력도 수준을 측정한 것이다. (도내 일반 국민 9,155명(1급지 40명, 2급지 35명, 3급지 30명)
 
조사 결과 전반적인 안전도는 77.3점, 범죄안전도 84.3점, 교통사고안전도 71점, 법질서준수도 69점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보였다.
 
상반기 실시한 체감안전도에서도 도내 5위로 상위에 드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5년 평가에서도 상반기 1위를 차지했었다.
 
부안서의 5대 범죄 검거 율에서도 3위로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112타격대 역량평가 역시 도내 3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역량을 보안 부안서는 검거보다 예방이 우선이라는 치안활동 전개로 4대 사회악 근절과 여성안전특별치안활동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집중하며 민생치안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강현신 부안경찰서장은 “체감안전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미흡한 부분은 면밀한 검토, 협력체와 주민과 소통을 통해 신뢰·공감 받는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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