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흥덕파출소, 최일선 현장 직원간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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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흥덕파출소, 최일선 현장 직원간 소통 간담회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0.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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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 흥덕파출소(소장 이강신)는 25일 지역경찰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 및 빈집절도 예방과 교통사망사고, 대여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슬기롭고 현명한 대처방법을 모색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해 농사의 결실을 맺는 요즘 벼 수확과 4년근 이상 인삼 채취로 관내는 분주하고 이를 틈타 빈집털이와 인삼절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며, 농기계의 도로 주행이 잦아지면서 교통사망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항상 우려되는 대여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응방안 모색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개진 청취의 필요성 커져 실시했다.

이강신 파출소장은 “지역 치안질서는 직원 각자가 맡은 위치에서 그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유지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온한 치안 조성과 직원 화합에 역점을 두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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