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27일 제29회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봉동파출소 자율방범대를 찾아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대원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과 道 자율방범연합회장, 완주 자율방범연합회장, 봉동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베스트자율방범대는 전북지방경찰청에서 한해 도민의 안전을 위한 협력치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전북 지역 자율방범대 중 범죄예방 활동, 검거 등 실적과 같은 다양한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발하는 것으로 완주에서는 1회 이서, 18회 동상자율방범대에 이어 3번째로 선정되었다.
이에 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가 있어 경찰과 지역주민 사이의 유대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조하여 범죄예방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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