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청소년 경찰체험 현장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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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청소년 경찰체험 현장 운영 호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10.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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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 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해 경찰 진로 체험 교실을 운영하여 교사,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진로체험 교실에서는 경찰공무원 임용과정 설명과 학교전담경찰관과의 소통 시간, 경찰 제복 입기, 장구류 체험 등 청소년들이 평소 경험 할 수 없는 기회의 시간을 제공 하였다.

또한 나의 소중함 알기와 셀프 칭찬법 등을 통해 자존감 향상의 기회를 가졌다.

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은“청소년들의 진로 교육과 함께 자신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다함께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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