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총경 김성중)는 지난 26일 ‘2016 보석대축제’가 개최되는 익산시 왕궁면 소재 주얼팰리스서 강력범죄 등을 차단하기 위해 형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행사기간동안 행사장 주변 치기범 예방 등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사건 발생 시 초기 진압 및 우발 대비에 만전을 다해 국민의 눈높이 치안에 맞도록 경찰 서비스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타 시도와 인접한 장소에 있는 주얼팰리스의 범죄 발생을 대피한 인접 파출소 및 지구대와 공조해 도주로 차단 등 매뉴얼에 맞춰 범죄대응능력 강화대책에도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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