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추진협의체 구성하여 본격적인 ‘시민의식 선진화운동’ 추진
익산시와 시민의식 선진화운동 준비위원회(위원장 조홍찬)는 ‘시민의식 선진화운동’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민간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회원 모집에 나섰다.
민간 추진협의체 구성 이후에는 ‘시민의식 선진화운동’ 3대 중점과제인 ‘기초질서 확립’, ‘친절 실천’, ‘나눔과 배려’를 중심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도출된 실천사항을 실행에 옮기는 범시민 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 및 직능단체이며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익산시청 행정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11월 15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민간의 창의력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생활 속의 시민운동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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