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 익산시의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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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 익산시의회 임시회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6.11.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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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주요업무 결산 보고 ① (산업건설위원회)
김연식 위원장

익산시 의회(의장 소병홍)가 2016년도 제198회 임시회 개회중 '2016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받고 연초 보고한 업무계획에 차질 없이 추진이 이루어 지고 있는지, 의회의 견제와 감시기능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정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식품클러스트 기업유치사업에 있어서 지역발전과 연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최근 언론보도에서 공기단축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있는바 공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내용의 완성도가 더 중요하므로 시행사에 제대로 된 준공을 하도록 협력하여 우리시가 식품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 국화축제 개선을 요구하였다. 매년 똑같이 반복되는 축제를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자고 제안하였다. 지금보다는 더 미래를 보고 다른 지역의 국화축제보다 경쟁력이 있도록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토록 당부하였다. 
또한, 익산에 수목원을 만들어 우리 자손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고 익산의 관광명소로도 자리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FTA에 따른 시장개방으로 농업분야도 생산중심에서 소득중심으로 변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고 말하고 현재 FTA대응예산이 많이 반영되고 있는데 그런 사업들이 모두 만족하고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도록 농업인들에게 형평성 있게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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