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소란 등 전북지역 기초질서 위반 54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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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소란 등 전북지역 기초질서 위반 541명 적발
  • 투데이안
  • 승인 2010.07.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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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한달 평균 90명 가량이 음주소란와 오물투기 등 기초질서를 위반하고 있다.

7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까지 도내에서 음주소란과 오물투기, 금연장소 흡연 등 기초질서를 위반해 모두 541명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289명을 즉결심판하고, 252명을 통고처분을 내렸다.

위반 유형별로는 음주소란이 136명이었고, 광고물무단첩부 48명, 인근소란 41명, 오물투기 19명, 금연장소 5명 등이다.

한편 경찰은 다가오는 G20 정상회의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도내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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