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꿈나무교실 운영 각광
상태바
완주署, 꿈나무교실 운영 각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11.23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 여성청소년과는 아동학대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가 교직원과 원아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예방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아이들에게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시청각 자료와 역할극을 통해 아이들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미아방지를 위한 사전등록도 병행하였다.

어린이집 관계자는“경찰서에서 직접 방문하여 사전등록 뿐만 아니라 각종 아동대상 범죄예방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은“아동이 좀 더 안전할 수 있도록 사전등록제와 같은 예방책을 적극홍보하고, 범죄예방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아동범죄예방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