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년 1월까지‘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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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년 1월까지‘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전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11.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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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인‘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다.

이런 가운데 독지가들의 현금과 현물이 봇물처럼 접수되고 있다
▲북면이 고향인 김한술(광명데이콤 대표 & 보성장학재단 이사장) 이사장이 정읍단풍미인쌀 200포(1,000만원 상당)를 직접 구입, 시를 직접 방문 기탁했다.
김이사장은 지난 2010년부터 5회째 매년 정읍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주)영무토건에서 지난달 29일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삼화건설에서는 지난달 21일 현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시 무궁화복지재단(SGI)에서 지난달 26일 내장상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모씨를 비롯하여 5가구에 대하여 연탄 1천장을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지원했다.
김생기시장은 “어려운 경체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에서 성금 기탁 등에 동참해주시는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온정을 바탕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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