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원컵 한.중.일 국제축구 대축전 남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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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원컵 한.중.일 국제축구 대축전 남원에서 개최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0.07.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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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개팀, 일본 3개팀 한국 22개팀 1,000명 대규모 참가

2010 남원컵 한․중․일 국제축구 대축전”이 7. 15(목)~5.20(화) 6일간 일정으로 춘향골 체육공원 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중국 7개팀, 일본 3개팀 한국 22개팀 1,000여명 대규모 선수가 참가하여 성황리 열리게 된다..

2010 남원컵 한․중․일 국제축구 대축전은 남원시와 한국대학생활체육연맹이 공동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의 엘리트 축구팀이 U-13, U-15, U-17, U-19, 대학팀 5개부로 나누어 실력을 겨루어 우승한 팀에게는 해외교류전 참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리트가 아주 좋은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청도 과학기술대 쑨띵씨 교수, 허베이성 태원이공대학 위밍 부총장과 중능 프로축구단 우타오 단장 및 일본 관서대학 구로다 이사무 부총장이 축하 사절단으로 내한하는 등 해외선수단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남원시는 2010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대회와 많은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개최되어 명품 스포츠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 4월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중국 청도 과기대와 중능 프로축구단이 남원시에 전지훈련을 실시한바 있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심폐강화 훈련의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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