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신태인읍에 훈훈한 사랑의 이웃돕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 5일 화호리 정자마을에 거주하는 이원흡(59세)씨가 80만원 상당의 백미 40포(10kg 기준)를 기탁했다.
▲신용리 하신마을 유인성(60세)씨가 40만원 상당의 백미 20포(10kg 기준)를 기탁했다.
이씨와 유씨는 “직접 농사 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눠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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