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는 농한기를 맞아 2월말까지 관내 43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맞춤형 심뇌혈관(뇌졸중)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주민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건강관리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뇌졸중 예방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인식 개선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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