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창의적 교수법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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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창의적 교수법 연수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01.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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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 중심, 최신 트렌드 반영한 강의법 배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교수들의 창의적 교수법 교육에 발 벗고 나섰다.

 이 대학은 동계 방학 중 교수 설계 능력 증진을 통한 강의 전달력 향상, 학생들의 학습효과 강화를 위해 12~13일,  19~20일 모두 4차례 교수 70명을 대상으로 교내·외에서 잇따라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수업설계, 강의 스킬, 팀프로젝트와 캡스톤디자인 등 강의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비전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통해 교수들의 강의 전문성을 혁신적으로 높여 교육의 질과 재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꾸준히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NCS·학사지원처 박효식 처장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강의를 진행하고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각종 도구의 사용, 교육 효과가 높은 프레젠테이션 스킬까지 최신의 트렌드를 교육현장에 반영함으로써 교수자 중심에서 학습자 활동 중심 수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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